c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실행 하려면
'컴파일'을 해야 하는데 그 컴파일을
해주는 프로그램이 '컴파일러'이다.
컴파일을 하면 c언어 코드가 컴퓨터가
이해 할 수 있는 기계어로 바뀌게 된다.
그런데 컴파일을 하기 전에 하는 일이 있다.
컴파일러가 컴파일을 하기 전에 하는 일이 있다.
바로 전처리 과정이다. 전처리 과정에
바뀌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
#으로 시작하는 명령어 이다.
#include <stdio.h>는 stdio.h라는 파일을
불러와서 복사하는 것이다. 만약
stdio.h 파일에 '가나다' 라고 써있었고,
#include <stdio.h>
int main(void) {
printf("a");
return 0;
}
위와 같은 코드가 있고 이 코드가
전처리 과정을 거치면
가나다
int main(void) {
printf("a");
return 0;
}
위 처럼 변하는 것이다.
그리고 전처리 과정에서 변하는 것은 또 있다.
바로 '주석'이다! 주석은 전처리 과정에서 사라지게 된다.
예를 들어서
int main(void) {
return 0; // 1234
}
위와 같은 코드가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
int main(void) {
return 0;
}
위 처럼 변하게 된다.
그래서 주석은 보통 복잡한 코드의
설명을 할 때 보통 붙여둔다.
다음 시간에는 'c언어의 자료형 알아보기'를 해 볼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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